사실 자주 쓰는 단어는 아니지만, 이번에는 저 말을 뺄 수가 없어서 제목으로 썼다
5월 5일 이베이를 통해서 처음으로 해외구매를 해 봤다, 지금 쓰고 있는 ddc가 JAVS라쓰고 짭스라 읽는다에서 나온 X-ddc reserve 란 제품인데
해외구매는 어떻게 하는건가 궁금하다는 핑계로 계속 진행을 하다보니 결제완료가 이미 진행됬다 (뒤늦게 페이팔에 가입한게....끙.....)
구매하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액정에 들어오는 색깔이 지금 사용하는 오됴 시스템과 완전 깔맞춤이다 헉......좋아해야지, 그럼 울까...ㅋㅋㅋㅋ
어제, 그러니까 5월 13일에 도착했으니까 일주일 조금 넘게 걸렸다, 생각보다 빨리 왔다, 박스 뜯고 일단 전면부
후면부 (참고로 110v/220v 전압 변경 스위치는 육각렌치로 전면패널을 열면 우측에 있다, 확인해보니 내 것은 220으로 맞게 설정이 되어있다)
갑자기 집, 기존에 사용중이던 짭스 ddc와 같이
짭스가 앞뒤로 약간 긴 편이면, 이베이 제품은 옆으로 약간 길쭉한 모양
무게는 이베이 제품이 토로이덜 트랜스가 들어가서 더 많이 무겁다 (짭스는 어댑터 사용)
후면부, 짭스제품이 만듦새는 좋다, 특히 저 다리는....짭스가 더 예쁘다
usb단자와 coaxial 단자의 결속력은 매우 좋은 편이다, 물론 짭스가 말이다, 이베이 제품도 나쁘진 않다
갑자기 연결 완료, 이걸 보고 집에서 혼자 실실거리며 웃었다
(그전에 소리가 안나서 삽질을 한 건.....하아....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걸 또 새삼 느낀다,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ㅠㅡㅜ)
뜬금없지만 최근까지 사용하던 키보드
지금은 요놈을 사용중이다, 의외로 파란 led 색깔이 예쁘다
어제 선물받은 키캡도 와서, 잠깐 바꿔 끼웠다가, 원상복귀 했다
다음에 바꿔 써야지.....
훈훈하게 마무리, 아 암만봐도 예쁘단 말이지.....+_+
2015년 5월 14일, 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