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신님이 주문한.....인터케이블이, 명절연휴를 거쳐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사실 오늘 휴무라 이거 기다리느라...어디 안나가고 있었지롱...으히힛)
박스는 일단 뜯고.....딱 봐도, 저 은선이에요~ 라고 광고하는 듯한 느낌 ^-^
방향성 표시랑.."저 은선입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ㅎ
(은도금일 경우 silver plating 이라고...표시되있다고 하는군요, 처음 알았네....)
한참 쳐다봤습니다, 아 이 상표 어디서 본건데....-_-
XLO였구나.....
눕혀서...한 컷
가까이서...풍신님 파워케이블이랑 같이...한 컷, 진짜 뱀 같다;
dac에 연결.....
기존에 쓰던 파워케이블 빼고....대여받은 파워케이블 장착.....
아 비청 힘들다 -_-;;
일 열심히 하고있는 앰프.....
내 인터케이블.....ㅡ.ㅡ 음 암만봐도 예쁘단 말이지
으헤헷;;
원래 시스템으로 돌아왔습니다...쫜....
책상 밑으로 다시 쑥 들어간 앰프와 dac
틀린그림찾기 하는 기분으로 하는 비청....동시에 내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도 살짝 알게되고 그렇다
예쁘게 말아서 다시 지퍼백안에 고이 넣어뒀다, 언젠가 풍신님께 dac과 같이 보내드려야지....~_~
2014년 9월 12일,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