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무라, 작정하고 책상위치를 바꿔버렸다
물론....오빠가 대부분 도와주긴 했지만....저 창문앞에 책상 집어넣느라 고생한 걸 생각하면 ....
두 번 하고싶지 않은 작업이다 -_-;;;;
다음엔 성질나도 스탠드는 던지지 말아야 겠다....-_-;;;;
바닥의 본체랑.....앰프+dac 기타등등
키캡 빌려줬다가, 뜻하지 않은 더치커피를 받게 됬다....내일 집에 올 때 우유 사와서 타마셔야겠다~_~
2014년 10월 20일, 창고에서 방으로 변신하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