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취미를 가진 동생들과 공유하는 즐거움이란 바로 이런게 아닌가 가끔 생각한다
정작 내가 일하는 곳이 사진관임에도 사진을 찍어본지 너무나 오래 됐고 인화도 잘 안 하게 된다
며칠만에 만난 동생 두 명과 닭집에서 수다 떨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올 때 비가 살짝 내려서 아쉬웠다는 것 빼고 말이다....
해외구매(라 쓰고 아는분께 대리구매 부탁했다;;; 오늘 택배로 받았다 감사합니다ㅜㅠ)로 온 시게이트 5T 외장하드와 포토북
요즘은 포장도 참 예쁘게 해서 준다, 스티커에 상자까지, 센스가 좋은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다, 갈색 ^-^
안녕~
내부는 대충 이렇다, 28페이지였나....4계절 그리고 컬러, 흑백 요렇게 테마를 나눠서 구성을 한 것 같더라
지은이와 얼굴은 지워줍시다 ㅎ 나야 말로, 고맙습니다
얼른 장가가라 ㅋㅋㅋㅋ
2015년 5월 15일, 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