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DAC 구매한 곳에서 전화가 왔다, 설마....는 아니겠지만, 여자이름으로 주문을 해서 그런가, dac 사용하려면 뭐 앰프나 스피커 케이블 등 이런거 필요해요~ 라고 설명하시길래 (내색은 안했다, 나름 친절한 판매자구나 라고 좋게 생각한다) 다 있어요~ 라고 했다, 내일 제발 와라, 스피커로 음악 좀 듣자, DAC가 다운그레이드 되어버리니까, 이 스피커로 음악 듣기 별로다 라고 느끼긴 또 처음이다 ㅜ_ㅠ
(내가 이걸 산 이유는 DDC로 사용하려고!!!! 아악....인류의 난제는 DAC만 있는게 아니라 DDC도 포함해야 할 듯)
2. 전화가 왔다, 주문한 동축케이블 재고 없단다.....나 이번달에 환불만 지금 몇번째인건가, 환불의 아이콘, 프로 환불러....
홈페이지에 재고가 없는 물품은 품절이나 없다고 표시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사람 피곤하게 이게 뭔 짓이냐 ㅜㅠ
3. 동축케이블 다른걸로 결국 주문했다, 조금만 빨리 주문했으면 이것도 내일 받을 수 있었을 텐데.....3시전에 주문, 입금완료가 되야 당일 발송된다고 하니...
빨리 좀 볼걸=ㅂ=;;;
4. 여분의 케이블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5. 오늘 출근 10시까지라 느긋하게 출근했는데 어째 일하는 시간은 평소때 보다 더 느리게 느껴졌다, 이게 다 날씨 때문이다;;;; 아이고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