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선물해준 입큰새 에서 나온 만년필 +ㅂ+
M이 붙은 모델이라 잉크주입은 피스톤 필러 방식이고 (P가 붙은 모델은 컨버터를 사용) 매우 가벼운 무게에, 동일한 브랜드 제품 중에선 비교적 저가에 속하는 만년필이다, 뭐 나도 여기 제품은 처음 써본다
X00으로 끝나는 모델은 금장이고 X05로 끝나는 모델은 은장인 걸로 일단...알고있다 =_=
펠리칸과 새끼, 예전엔 저 앞에 새끼가 3마리 정도 됬는데 어느새 한 마리만 남았다
일설에 의하면 펠리칸의 장인들이 한 명씩 줄어들 때마다 새도 줄어든다는 카더라통신 ㅋㅋㅋㅋ
클립이 펠리칸 주둥이 모양
저기를 돌려서 잉크를 흡입
닙, 이번에 나오는 제품부턴 제대로 닙 검수를 해서 나온다지만, 불량인 제품조차 난 사본 적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생겼거니 한다
갖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 일본 제품이나 라미, 파버카스텔, 트위스비, 파카, 워터맨 정도인데...
닙 불량은 세 번 겪어봤는데 두 번은 어째 알아서 해결, 한 번은 구매한 곳에서 바로 교환 해준 덕분에 지금은 문제 있는 제품이 없다
(사진출처: massdrop 디아민잉크 공구페이지)
아콰머린 만년필의 실제 색상은 저 두 색상과 거의 같다, 바다가 느껴진다기 보단 우째 습한 이끼쪽에 한 표를....=_=;;;;
못생겼다는 건 아니다, 상품사진을 보면 쇼핑몰 사진이 실제 색상과 좀 다르게 나온 것 같아서이다
사용한 잉크는 세일러 계절잉크 야마도리이다
조류독감에 걸리면 안되는데 ㅋㅋ 윗급 모델들은 너무 비싸서 요걸로 그냥 만족해야겠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사용해본 만년필 중 필감이 가장 부드러웠던 건 쉐퍼의 SF300 F 제품이다, 금촉을 발라버리는 그 미끄덩한 부드러움이라니...하아....
2016년 10월 29일, 삼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