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능이 지나고, 어느새 11월도 중순을 넘어섰다, 올해로 반 칠십 찍었다, 항상 돈 모아야지 하면서도 참을성이 부족해서 갖고 싶은건 결국 참지 못하고 지름을 반복했던 올해를 아주 조금은 반성하며, 남은 한 달 반을 잘 보냈으면 하고 다짐 반 바람 반 그렇게 마음을 다잡아본다
2. 손끝이 닿았을 때, 두근거림과 설렘이 조금은 무뎌질 줄 알았는데 여전하다, 하아
3. 나도 술 잘 마셨으면 ㅇ_ㅇ;;;
4. BGM이 아주 적절하다, 밤이 깊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