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스트랩 교체후

2019. 1. 17. 02:14 from BLAHBLAHBLAH




이베이에서 작년(...)에 구매한 오리엔트 엠포스, 내 손목에 끼우면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부라덜 팔뚝을 대타로 사용했다



내가 엑쓰!!! 이거말고 다른거 하라니까 말 참 안듣는다

여튼 이런 다이버워치는 팔뚝에 근육 빡 힘줄 빡 좀 있어야 사진이 괜찮게 나오는 것 같음 ㅇㅇ



푸에블로 가죽으로 주문제작한 시계 스트랩 교체 후, 음....역시 스티치가 하나도 없으니 뭔가 허전함 (기본으로라도 넣어달라할걸 ㅜㅠ)

시계용으로 쓰기에 내 그리프는 좀 굵어서, 직접 스티치를 넣어도 안 예쁠것 같다 orz 그냥 옆에 엣지코트 다 닳아서 떨어질 때 쯤에 손을 봐야겠다



사용후기에는 귀찮아서 폰으로 찍은 사진을 넣었지만, 집에 와서 사진찍는 이런 뒷북스러움이 내 매력이다가 아니고 이게 무슨 개소리야




2019년 1월 9일, 내 방



Posted by WAARWOLF :